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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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생산 돌입…출시 ‘임박’
한국지엠이 올해 쉐보레 신차로 낙점한 차세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한국지엠의 연내 흑자 전환...
이노션, 의결권 제한 주식 비중 2년 새 9%↑…카카오 이어 2위
현대자동차그룹 광고 계열사 이노션의 의결권 제한 주식 수가 2년 새 180만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인해 현대차정몽구재단이 보유한 이노션 주식의 의결권이 제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
전기 택시 10대 중 4대는 ‘현대 아이오닉5’…비결은 ‘영업용 트림’
지난해 전기 택시 시장의 규모가 사상 처음 연간 1만5000대 수준으로 성장했다. 액화석유가스(LPG) 택시보다 저렴한 유지비를 내세워 기존 가솔린·디젤 택시를 몰던 택시기사의 수요를 빠르게 흡수한 결과다. 이...
‘실증 테스트’ 앞둔 현대차…‘자율주행 레벨3’ G90 상반기 나온다
현대차그룹이 현존하는 양산차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3’ 상용화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첫 레벨3 자율주행차인 제네시스 G90 연식변경 모델의 실증 테스트를 마치고, 올...
식지 않는 ‘신차 효과’…쌍용차 토레스, 내수 3만대 고지 ‘눈앞’
쌍용자동차의 내수 판매를 견인 중인 간판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가 신차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현대 싼타페, 기아 쏘렌토, 르노 QM6와의 경쟁에서 디자인, 가성비 등 강점을 앞세워 중...
토요타·렉서스, 올해 ‘전동화 전환’ 가속…신차 8종 쏟아낸다
지난해 수입차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토요타와 렉서스가 올해를 기점으로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토요타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필두로 올해부터 8종의 전동화 라인업을 추가 투입해 분위기...
하이브리드차 인기 ‘고공행진’…현대차·기아 ‘쏠림 현상’ 심화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차가 사상 처음 연간 20만대를 돌파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가솔린·디젤차보다 연료 효율이 높고, 전기차와 달리 충전 부담이 없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구매 수요가 크게 ...
“이제 살 때 됐나?”…국산·수입 중고차 가격 바닥 찍었다
올해 들어 두 달 연속 국산 중고차와 수입 중고차의 평균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금리 인상의 여파로 중고차 할부 금리가 최대 20%까지 치솟으면서 구매 수요가 크게 줄어든 탓이다. 다만 지난해 일명 ‘카플레이...
경기 침체 속 생계형 중고차 ‘불티’…포터·봉고 시세 ‘쑥’
중고차 시장에서 일명 ‘1톤 트럭’으로 불리는 현대차 포터, 기아 봉고 등 소형 상용차의 시세가 최대 2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의 여파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자 생계형 소형 상...
현대차·기아 인도 판매 ‘훨훨’…중국·러시아 부진 탈출구 ‘부상’
현대차·기아가 대표적 신흥 시장인 인도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크레타와 기아 쏘넷을 필두로 한 현지 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선전에 힘입은 결과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전용 전...
렉서스 전기 SUV ‘RZ’ 한국 온다…‘전기차 전쟁’ 참전
렉서스가 올해 상반기 프리미엄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Z 450e’를 출시하고 수입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렉서스의 첫 전용 전기차인 RZ 450e는 지난해 선보인 ‘UX 300e’와 함께 브랜드의 ...
국내 전기차 ‘30만대 시대’ 열렸다…인기 1위는 ‘현대 아이오닉5’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연간 30만대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대중화와 수요 고급화에 발맞춰 완성차 업체들이 경쟁력 있는 신차를 연이어 내놓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현...
車업계, 지난해 순고용 플러스 전환…에이치그린파워 증가폭 1위
국내 주요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순고용 인원이 지난해 플러스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완성차 수요 감소에도 모빌리티 산업 전환에 발맞춰 인재 채용을 늘린 영향으로 보인다. 10일 기...
“차는 있는데 배가 없다”…르노코리아·쌍용차 수출 ‘빨간불’
국내 중견 완성차 업체인 르노코리아자동차와 쌍용자동차가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를 해외 각지로 실어 나를 전용 운반선이 부족해 수출 대기 물량이 계속 쌓이고 있기 때문이...
슈퍼카 10대 중 8대 ‘법인차’…‘연두색 번호판’ 실효성 의문
국내 도로를 달리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의 슈퍼카 10대 중 8대는 법인차일 정도로 법인 구매 비중은 압도적으로 높다. 이에 정부는 법인차를 개인 용도로 사용하며 세제 혜택을 누리는 일명 ‘무늬만 법...
GMC 시에라 韓 상륙…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장 커진다
미국 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인 GMC가 국내 출범과 함께 첫 신차로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
고금리 여파에 연초 수입차 판매 ‘주춤’…1위는 ‘BMW’
새해 첫 달 수입차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이은 금리 인상의 여파로 자동차 할부 금리가 치솟으면서 국산차보다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수입차 판매가 줄어든 탓이다. 수입 전기차 출고 지...
한국앤컴퍼니 조현식·조현범 형제, 주식담보대출 1년 새 300억원 늘어
한국앤컴퍼니그룹 오너 3세인 조현식·조현범 형제의 주식담보 대출 금액이 1년 새 300억원 이상 늘어났다. 지난 1년간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두 형제의 주식담보 대출 이자도 약 68억원 불어...
‘내수 절벽’ 르노·GM, ‘저금리 할부’ 카드로 신차 수요 잡는다
국내 중견 완성차 업체인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한국지엠이 ‘저금리 할부’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고금리 등에 따른 신차 구매 수요 감소로 연초부터 내수 절벽에 직면한 가운데 내놓은 고육지책이다. 최근 자동차 ...
‘한국 진출 20년’ 벤츠, 올해 신차 12종 ‘총공세’…“전기차 판매 비중 15% 목표”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은 벤츠가 EQS SUV와 EQE SUV를 필두로 한 12종의 신차를 국내에 투입해 8년 연속 수입차 시장 1위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벤츠는 올해 럭셔리, 전동화, 지속가능성을 키워드로 삼아 ...
[그래픽]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반도체 인력 추이
[23-09호] 대기업집단 오너일가 자산승계
[이달의 주식부호] 김범수 센터장 10위권 재진입…주식부호100인 중 68명 가치 하락
2023년 500대 기업(1위~100위)
[그래픽] 그레이트 컴퍼니 우수기업 리스트
2023년 500대 중견기업(1위~10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