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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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직원 평균 급여 7810만원… 상장 중견 식음료 기업 중 가장 많아
지난해 상장 중견 식음료 기업 중에서 동서가 직원들에게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021년과 2022년 기준 국내 상장 중견기업 715곳 중 2개년 비교가 ...
교촌, ‘해외 사업 강화’ 승부수…매출·수익성 ‘두 토끼’ 잡는다
지난해 저조한 실적으로 10년 만에 업계 1위에서 밀려난 교촌이 올해 해외 사업으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교촌은 올해 해외 매장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소스 사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전략을 통한 로열티(...
풀무원푸드앤컬처, 단체급식 성장…'SK머티리얼즈·하이브'도 추가
단체급식, 컨세션, 휴게소 운영 등 생활서비스 전문기업인 풀무원푸드앤컬처가 2021년 대기업 단체급식 개방 이후 단체급식 영업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기존 대기업 집단의 단체급식 계열사가 맡았던 삼성...
중견 식음료업계 여성 대표는 2명 …김정수 삼양식품·임지선 보해양조 대표
상장 중견기업에 속한 식음료 업체의 대표이사 44명 중 여성은 2명(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전문경영인이 아닌 오너 일가였다. 또 대표이사 중 전문경영인 비중이 59%로 오너 일가(41%) 비중보다 ...
오비맥주, ‘허니 054’ 출시…‘로컬을 담다’ 두 번째 지역은 경북 칠곡
11일 서울시 용산구의 ‘핸드앤몰트(Hand & Malt) 브루랩’은 맥주와 음식 풍미로 가득했다. 이날 오비맥주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열고 자사 수제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가 진행하는 ‘로컬을 담다’ 캠페...
삼양식품, 상장 중견 식음료 기업 중 영업이익 증가액 1위
지난해 국내에 상장한 식음료 중견기업 32곳의 매출액이 전년비 20% 가까이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원자재비, 인건비 등 비용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곳(65.6%)의 영업...
코스맥스엔비티, 헤일리온 ‘센트룸’ 생산…콜마 이어 두 번째
코스맥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계열사 코스맥스엔비티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종합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의 일부 품목을 위탁생산하기로 했다. 지난 2021년 한국콜마그룹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어 국내 기업으로...
신세계푸드, 프리미엄 간편식 실험…'호텔컬렉션' SSG닷컴서 출시
신세계푸드가 신규 프리미엄 간편식 ‘호텔컬렉션’을 테스트하기 위해 같은 신세계그룹 계열사이자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운영하는 SSG닷컴에서 단독으로 첫 제품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성장하고 있는 ...
홈플러스, 단독 판매 발포주 가격 인상…“납품원가 상승”
홈플러스가 납품원가 상승을 이유로 단독으로 판매하는 발포주 2종의 가격을 올렸다. 지난해 이마트 노브랜드가 한 캔에 980원인 발포주 가격을 올린 터라 이제는 주요 대형마트에서 ‘1000원’ 가성비의 발포주는...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사업 힘준다…투자액 증가
CJ프레시웨이가 최근 물류센터, 설비 등에 투자하는 금액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식자재 유통 사업과 단체급식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프레시웨...
남양유업, 행동주의펀드 ‘외부감사 심혜섭 선임’ 성공
남양유업 정기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추천한 감사가 선임됐다. 감사인원 선임 안건에서 최대주주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까지 합쳐 의결권을 3% 이상 행사할 수 없도록 한 ‘3% ...
“석촌호수가 한 눈에”... 잠실 롯데월드몰에 들어선 ‘노티드 월드’
외식브랜드기업 GFFG(대표 이준범)가 서울시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석촌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대형 매장 ‘노티드 월드’를 31일 공식 오픈했다. ‘카페 노티드’는 GFFG의 대표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2017년 도...
일동후디스, '하이뮨' 신제품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결별 후 첫 협업
일동후디스가 신제품 생산을 일동제약그룹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게 맡기기로 했다. 지난 2019년 일동제약그룹과 결별한 후 효자 브랜드 ‘하이뮨’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처음으로 협업을 하는 것이다. 30일 건...
‘제로’ 열풍에…라라스윗·마이노멀 등 푸드 스타트업 훨훨
‘제로슈거(저당)’ 트렌드가 식품업계 주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탄산음료에서 시작된 제로슈거 열풍은 음료뿐 아니라 잼, 빵, 아이스크림으로까지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제로슈거 시장 선점을 위해 대기업들...
동원홈푸드, '비건 카레'로 시장 두드린다…오뚜기·샘표와 경쟁
동원그룹의 식품 기업 동원홈푸드가 동물성 재료를 쓰지 않은 비건(Vegan) 카레로 국내 카레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국내 카레 시장은 오뚜기, 샘표 등 상위 업체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원홈푸드...
오리온, 오트 음료 시장 뛰어든다…‘오!그래놀라’ 통해 출시
오리온이 출시 후 매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간편 식사 대용식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를 통해 회사의 첫 오트(귀리) 음료를 출시할 계획이다. 오트 음료를 포함한 국내 식물성 음료 시장은 현재 약 8000억...
빽다방, 약 1년 만에 제품가격 또 올렸다…아메리카노는 그대로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일부 제품가격을 약 1년 만에 추가 인상했다. 다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23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빽다방은 이날부...
오뚜기 자회사 조흥, ‘본델' 품었다…치즈 사업 강화
오뚜기 자회사 조흥이 치즈 제조 기업을 인수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조흥은 국내 냉동피자 시장 1위 기업인 오뚜기의 냉동피자를 생산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흥이 치즈 사업 강화...
‘케어푸드’ 키우는 현대그린푸드,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 검토
현대백화점그룹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론칭과 관련된 인허가를 받았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0년 맞춤형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을 론칭한 이후 건강 관련 사업을 꾸준히 강화하고 ...
매일유업 사명서 ‘유업’ 뗀다…종합식품기업으로 변신
매일유업이 ‘매일’로 사명 변경을 준비하며 유제품 주력 기업에서 종합식품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출산율 저하로 우유·분유 등 유가공 사업 환경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또 매일유업이 단백질음료, 식물성 우...
[그래픽] LG그램 폴드 주요 사양
[23-09호] 대기업집단 오너일가 자산승계
[이달의 주식부호] 김범수 센터장 10위권 재진입…주식부호100인 중 68명 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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